챕터 373

엘리자베스는 완전히 당황했다.

그녀는 차 안에 그대로 앉아 알렉산더를 바라보기만 했다.

알렉산더는 밖에 서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럼, 목걸이는 이제 필요 없어?"

엘리자베스는 여전히 말문이 막혔다.

그녀는 생각했다. '도대체 어떻게 목걸이를 구한 거지? 이건 내가 궁지에 몰렸다는 뜻인가? 배고프니 일단 먹자.'

엘리자베스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서 펠릭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문자를 보냈다: [와서 먹어. 누가 사준대.]

알렉산더는 그녀를 개인실로 안내했다.

엘리자베스는 뉴스를 스크롤하며 루이스가 경찰을 부를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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